어린이집 같은 반 엄마에게 추천받았습니다. 36개월 98cm 에 17.6키로로 통통한 아이인데, 지금까지 쓰던 기저귀는 18키로까지 밖에 없어 잘때만 끼는데도 새더라고요 ㅠ 기저귀를 억지로 떼야하나 고민하고있었는데 나비잠을 알게되었어요. 20키로 24키로까지 가능하다는 말에 바로 주문했어요. 6팩 주문하면 3팩/3팩 받아 볼 수 있는거 너무 신박했고요. 그리하여 아이에게 맞는 사이즈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거칠거칠한 것은 질색인 아이인데요, 나비잠은 부들부들하니 전혀 거부반응 없었어요. 오히려 그림이 멋지다며 좋아했습니다. 다만 1팩 중에 한두개는 밑부분이 뭉쳐있다고 해야하나 .. 아이 말로는 엉덩이 부분이 단단한 느낌이 든다고 했어요. 그건 입히기 전에 손으로 좀 펴주면 좀 나아지는 듯 합니다. 

가격도 3000원 할인데 앱할인 5000원 추가되니 하나에 사백원 꼴이라 부담스럽지 않았고요. 리뷰로도 10,000원을 받을 수 있네요 ㅋㅋㅋ 나비잠 반갑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