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쓰던 기저귀에서 다른 걸로 바꾸려고 알아보다가 접하게 된 나비잠~
처음 구매하는 거라 꼼꼼하게 설명을 읽어봤는데 제품이 여러 개여서 고민하다가 울트라씬으로 선택했어요~
타 회사 울트라씬 제품을 사용했을 때는 기저귀 갈아준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소변이 새는 바람에 아기 옷에도 소변이 묻어 아기가 칭얼대고 기저귀 갈 때마다 옷도 갈아입혀줘야 해서 불편했어요~
그런데 나비잠을 2팩째 사용해 본 결과 그렇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
처음에는 새기 전에 자주 갈아주자 그런 마음이었는데, 나비잠 사용하고 나서는 이전의 불편함이 사라졌어요~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변 알림선이 조금 가늘어서 기저귀 무늬와 겹쳐 흐릿하게 보인다는 건데, 알림선이 조금만 굵게 보완되면 더욱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글로 남겨봅니다~ ^^;;
9.2kg아기 L사이즈 착용하는데 나비잠 기저귀 채워주면 나비가 날개짓하듯 신나서 들썩들썩거립니다~ ^^
프리미엄 울트라씬 써 보니까 만족스러워서 다른 라인도 다 써 보고 싶어요~
아기도 좋아하고 엄마인 저도 맘에 드는 나비잠~
진작 알았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만나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
나비잠~ 주변에 널리널리 알리는 중이에요~
모르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일찍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좋은 건 소문을 내야죠~ ^^
나비잠 차고 나비의 날개짓처럼 팔랑거리는 아기의 모습을 보면 행복해집니다 ^^